(목표) 새해(2026년) 핵심 목표를 설정하다.

2026년 새해가 밝았다. 작년 후반기부터 새해(2026년) 계획을 세워왔다. 계획을 세우는 목적은 당연히 그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서이며 그러면서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서이다. 내년에도 올해처럼 다양한 계획을 세웠다. 그 계획의 목록에 아직도 추가를 하고 제외를 하며 계획표를 수정하고 있다. 그러면서 가장 집중해야 할 목표가 우선순위를 달리하며 순서가 뒤바뀌는 경험도 하고 있다. 작년(2025년) 에도 그랬다. 새해 계획 중 가장 주로 달성하고 싶은 계획은 다음과 같다. ‘아침형 인간이 되는 것!’ 오래전부터 아침형 인간이 되는 방법을 찾아왔는데 그 방법을 찾았다. 사람마다 그 방법이 다를 것 같은데 나는 아침 수영이 아침형 인간이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것을 작년 수영을 하고서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아침 수영을 하기 위해서는 수영 수업을 들어야 한다. 그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수개월의 기다림이 있어야 한다. 아침 수영을 등록하기 위한 경쟁이 높기 때문이다. 왜 아침 수영 등록 경쟁이 높은지 전부터 가져온 궁금증이 해소 되었다. 그리고 또 문제가 있다. 나는 그저 자유롭게 수영을 하고 싶은데 수영 수업을 들으면 정말 힘들다. 숨을 헐떡거리는 건 고통이다. 훈련하는 거 같다. 자유형을 하고 싶은데 평형도 해야 하고 배영도 해야 하고 접영도 해야 한다. 또 다른 날은 평형을 하고 싶은데 다른 영법을 해야 한다. 수업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수영 수업을 안 듣고 아침에 자유 수영을 하면 되지 않겠느냐는 궁금증이 생길 수 있겠는데 아침에 자유 수영을 하는 수영장이 없다. 대부분의 수영장이 아침에 모든 레인에서 수영 수업이 이루어진다. 즉 내가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인 아침 수영에 너무 많은 제한이 따른다. 아니! 하나의 방법이 있다. 그것은 최근에 발견한 한 곳의 수영장에서 아침에 자유 수영을 한다. 그런데 정말이지 비용이 굉장히 높다. 다른 수영장의 비용에 비교해서 3배 이상이니 고민할 거 없이 그곳을 이용할 생각은 제쳐두기로 했다. 이제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렇게 해서 ‘아침형 인간 되기’ 가 새해(2026년) 핵심 목표가 된 것이다.

지금까지 해본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아침에 일어난 후 헬스장 가서 헬스하기, 런닝머신 걸으면서 TV 보기, 아침에 명상하기 — 말이 명상이지 잠 깰려고 그냥 앉아 있기인데 2시간이 지나도 잠이 안깨니 이 방법은 나에게 좋은 방법은 아닌 거 같다 —, 피아노 연습하기, 책보기, 요가하기 — 이는 나에게 잠을 더 오게 하는 거 같다 —, 스크린 골프 연습 등 아직 수영만큼 확실히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게 하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 몇몇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한 책이 있어 참고를 해볼까 살펴 봤는데 나에겐 쉽지 않은 방법을 목차에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몇가지 방법은 참고해 볼 생각이다.

새해(2026년) 목표는 이렇다. 새벽 4시 기상과 함께 단시간에 잠든 뇌를 깨우고 맑은 정신으로 아침 일과를 시작하는 것이다. 새해에 이 방법을 찾고 나면 아침형 인간이 되는 나만의 여러 방법에 관한 블로그 글이 잔뜩 생겨날 거 같은 생각을 해본다. 지금 생각해 보는 건데 따뜻한 봄이 오면, 작년에 달성한 목표 중 하나인 모터사이클을 타고 새벽에 잠을 깨기 위해 라이딩을 해 볼 생각이다. 이와 같이 아침에 잠을 깨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며 나에게 맞는, 수영 말고 다른 방법들을 시도해 볼 예정이다.

콩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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