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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플라스틱을 외치다!

NO 플라스틱을 외치다!

안녕하세요. 서핑 관련 읽을거리 글을 연재중 입니다. 오늘은 NO 플라스틱의 외침에 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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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타벅스를 매우 매우 좋아합니다. 전세계 서핑 스팟을 다니며 어떤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이거든요. 일단 이곳에 들어가면 하와이든, 발리든, 호주든, 한국이든 동일한 지역에 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이곳 스타벅스에서 NO 플라스틱을 강력히 외치고 있습니다. 바다와 파도를 사랑하는 서퍼라면 이러한 강력한 실행력에 매우 공감표를 던질거예요. 서핑을 즐겨하는 제가 스타벅스를 매우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NO 플라스틱의 외침은 나이스한 사람, 기관, 사업체, 행사 주최자들에 의해 규모는 다르지만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세계를 돌며 비치에서 선셋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코로나의 NO 플라스틱 상징물을 통해서도 그 외침을 알 수 있습니다.

NO 플라스틱의 외침! 서퍼들은 이들을 분명 사랑할 겁니다. 여러분들도 NO 플라스틱의 외침에 거부감 없이 동참하실 거라 생각해요. 비치와 파도를 사랑한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