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균.허난설헌 기념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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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유형
유적지
분위기
한적함, 여유로움
규모
큼
유니크
한국 유명 문인의 고택
주변편의시설
(시설 외부) 많음
추천교통수단
자동차, 대중교통
장소 소개
한국 최초의 한글소설 작가 허균과 그의 누이 허난설헌 남매가 살았던 생가터에 그들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큰 공원입니다. 이곳을 오는 목적은 생가터를 보기 위한 목적도 있겠지만 이곳에 다양하고 아름답게 조성된 산책로와 고요함을 느끼기 위한 목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 큰 나무길과 사이사이 놓여있는 벤치, 꽃과 풀로 이루어진 작은 정원, 돌조각 등 이곳에는 다양한 산책로를 제공합니다. 한국의 위인이 거주했던 생가터에 조성된 공원이어서 그런지 이곳은 남다른 기운이 느껴집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남매가 살았던 생가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그 앞에 있는 향나무는 흔히 볼 수 없는 매우 독특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허균과 허난설헌에 대해 알려주는 작은 전시관도 있습니다. 공원 내의 한쪽 별관에서는 전통차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매우 다양함을 느낄 수 있는 공원입니다. 이 공원은 무료입니다.